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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해야 할, 삿된 경계
착한 벗은 누구인가.
미혹한 내게 미혹한 달콤함으로 가까이 오는 친구인가.
지혜자(覺者)와 함께가 아니라면,
마음 섞어 함께 웃고·울고·떠드는 일은 ‘썪은 죽’ 끓이는 일일 뿐임을
가르쳐주시는 말씀.
(해석 modified)
모든 중생이 아무리 착한 벗을 구하여도
삿된 견해[邪見]를 가진 자를 만나면
바른 깨달음을 얻지 못하느니라.
若諸衆生 雖求善友 遇邪見者 未得正悟
약제중생 수구선우 우사견자 미득정오
<원각경 中에서>